신문은 하나만 읽으면 안됩니다 - Cross Journalism, 행간읽기
'행간읽기'는 평일 아침 7시, 하나의 이슈에 대해 각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을 가독성을 높여 정리, 분석해 이메일로 전달해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전날 저녁 7시 안으로 회원가입을 하시면 다음날부터 행간읽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행간읽기는 언제까지나 무료로 광고 없이 제공됩니다.
'행간읽기'는 평일 아침 7시, 하나의 이슈에 대해 각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을 가독성을 높여 정리, 분석해 이메일로 전달해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전날 저녁 7시 안으로 회원가입을 하시면 다음날부터 행간읽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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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에 서비스 기획을 시작하여, 2013년 1월 21일, 지인 100여 명에게 첫 행간읽기를 발송하며 시작했습니다.
2013년 5월까지 발행인이 매일 퇴근 후 다음날 기사를 발행했습니다.
6월부터는 필진을 모집해 보다 조직적으로 기사를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1차 필진 모집으로 카르디, 검정고무신, f.c. snake 합류
2차 필진 모집으로 영희, 주핍 합류
3차 필진 모집으로 교회오빠, 방글라데시 브라운, 윈디 합류
4차 필진 모집으로 베이비핑크, 프로기 합류
현재 11명의 필진으로 구성된 보다 조직적인 팀이 되었습니다.
1인 미디어, 대안언론, 뉴스 서브스크립션 서비스(news subscription service),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news curation service) 등 행간읽기의 서비스 형태를 설명하기 위해 많은 서비스 모델 이름이 거론되었습니다. 행간읽기는 이들 모두에 해당하기도 하고, 또 어느 것에도 속하지 않기도 합니다. 어떤 방향의 서비스인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는 직접 구독하시면서 독자 분들께서 판단해 주시면 됩니다.
행간읽기는 뉴스 소비의 새로운 UX(사용자 경험)를 제공하고, 하나의 사안에 대해 다르게 보도하는 기사들을 한 번에 모아 보는 서비스 모델이라는 원칙만 지켜 나가며, 서비스 발전에서의 상당 부분은 독자 분들의 피드백을 통해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 서비스 방향성, 사용자 경험 등에 대한 독자 분들의 피드백만이 행간읽기의 필진들을 더 자극하고 발전해 나가도록 만들어 줍니다.
행간읽기는 언제까지나 무료입니다. 그러나 독자 분들의 피드백만이 행간읽기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촉매제라는 점을 알아 주시어, 부디 더 잦은, 더 날카로운, 더 솔직한 피드백을 부탁드리겠습니다.
We deliver a web document about one recent issue to your email inbox, every weekday morning.
Starting with 100 subscribers consist of my friends, on 21st Jan, 2013, now it has been developed to a well known model of news curation service has naturally increased 20,000 subscribers without any ads or promotions. Now we have 1 publisher and 10 editors specialized in each sections of news, such as Politics/Diplomacy/Economics/IT/America/Japan/China/North Korea/Sports/Culture&Entertainment/Energy.
Our service has a simple principle, "One topic a day/Multiple news reports with various point of view". But we don't aim to be perfectly neutral, which is almost impossible. But we vary our editors not only with specialized sections, but also with inclinations. The balance of inclinations of editors would keep our service neutral and objective.
Honest and constructive feedbacks for our editors and services will lead our service to be better. We hope our subscribers never stop giving feedbacks and love for our service.